실험실에서 산업으로, 바이오경제의 도래 (Lab to Industry for Bioeconomy)
현재 바이오 산업분야는 크게 3가지 섹커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성장이 빠른 분야는 레드(Red)바이오입니다. 의약품 및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와 관련된 바이오 기술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린 (Green)바이오는 농업과 임업, 수산업에서 고부가가치 기능성소개를 비롯한 제품생산, 식물 종자개발 및 환경제어와 관련된 바이오 기술 분야를 의미합니다.
바이오화학 또는 산업바이오라고도 칭하는 환이트(White)바이오 분야는 바이오에너지와 석유기반 화학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기술분야를 의미하며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에탄올, 바이오 디젤 등이 이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