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71031

지구의 날, 불 꺼진 대학 캠퍼스

수정일
2024.04.25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86
등록일
2024.04.22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마리아관에는 20시부터 10분간 소등이 되었다)


우리대학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2024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지구의 날 소등행사, 캠퍼스내 텀블러

사용하기, 프라스틱 배출 줄이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실천형 캠페인이 진행된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22은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마리아관 조명을 끄는 등 교직원 가족과 생활관 재학생의 자발적 소등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범국민 캠페인이며 1년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전등을 잠시 끄고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용승 총장은 소등캠페인은 단순히 불을 끄는 행위 이상으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자발적으로 10분간 소등하면서 에너지 자원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소중한 기후 행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학생 대표 2명이 대학본관의 전원 스위치를 직접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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