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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교육지원센터, 2023년에 이어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연속 선정

수정일
2024.04.26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90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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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2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수요맞춤형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강좌는 산림치유의 이해로 산림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평창군청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심형 강좌 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창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휴양·관광산업 관련 인재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고 산림복지에 근무하는 인력 및 수요자의 역량을 함양하도록 강좌를 구성한다.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15년부터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는 우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디지털 분야 강좌 22, 수요 맞춤형 강좌 11, 방송강좌 6, 묶음강좌 101(34묶음)가 접수, 선정평가를 통해 디지털 분야 강좌 5, 수요 맞춤형 강좌 3, 방송강좌 2, 묶음강좌 12(4묶음)를 선정하였다.

 

공모에 참여한 우리대학 산림치유학과는 국내 유일의 산림치유학과로 건강 및 치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우수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보유한 지역의 특성을 살리기 위하여 2019년에 신설되었다. 강좌 개발을 맡은 김소연 교수는 산림치유학과에서는 강원 영동권 산림치유지도사 1급 및 2급 양성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산림치유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K-MOOC 산림치유 강좌를 개설한다면 폭넓게 분포되어 있는 산림치유 교육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를 전했다.

공모사업 총괄 책임자인 송호승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K-MOOC에 선정되어 우리대학 원격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좌 개발 및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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