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학교 서포터즈(후원의집),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릉 위촌리에 자리한 로컬 컨템포러리 퀴진 ‘미니크테이블(MiniQue Table)’
입니다.
푸릇푸릇한 산뷰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이곳은, 강릉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안심식당’으로 지역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니크테이블’은 최찬우 셰프가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우리 대학 가족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장인입니다.
최 셰프는 강릉의 식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과 정취를 살리면서도, 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통해 ‘소소하지만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점심특선 ‘미식한상’을 비롯해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창의적인 요리들이 정갈하게 차려지며, 반찬 하나하나가 ‘작은 작품’처럼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합니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미니크테이블(MiniQue Table)’의 이름은 MINImal + uniQUE의 합성어로, ‘소소하지만 특별한 요리’라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강릉의 풍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미식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71
- 영업시간 : 11:00 ~ 16:00 (목요일 휴무)
- 저녁식사 : 사전 예약제 운영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직원, 학생,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서는 강릉의 정성과 맛을 고스란히 담은 ‘미니크테이블’에서
한 끼의 행복과 로컬 미식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