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하는 제109회 전산세무회계 1급？2급 자격시험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시험의 시험일자는 8월 5일 토요일로, 시험시간은 전산세무 1급은 15:00~16:30, 전산세무 2급은 12:30~14:00, 전산회계 1급은 15:00~16:00, 전산회계 2급은 12:30~13:00로 각 자격증˙등급별 시험시간이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유의해야 한다.
한편, 제107회 시험부터 2023년 개정세법이 반영되고 있고, 시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인 케이렙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으므로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버전을 다운로드 후 새로 설치하고 시험을 치러야 함을 유의하자.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험장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울산, 강릉, 원주, 춘천, 안양, 안산, 수원, 평택, 성남, 고양, 의정부, 청주, 충주, 제천, 천안, 당진, 구미, 포항, 경주, 구미, 안동, 창원, 진주, 김해, 전주, 순천, 여수, 익산, 제주 등으로, 안내된 지역은 상설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이나 응시인원이 일정인원에 미달할 때는 인근지역을 통합하여 실시한다. 각 자격증별 시험구성은 아래표와 같다.
[자료출처=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
제107회 합격률부터 2022년까지 각 자격증별 합력률을 살펴보자. 2022년의 경우 전산회계 1급은 평균 45.49%로 최대 51.63%에서 최저 34.37%이며, 전산회계 2급은 평균 40.94%로 최대 48.57%에서 최저 33.91%이다. 전산회계 1급은 평균 45.49%로 최대 51.63%에서 최저 34.47%이고, 전산회계 2급은 경우 평균 51.08%로 최대 71.3%에서 최저 31.38%이며, 합격자 결정기준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회차별 전체 합격률은 아래 표를 참고하자.
[자료출처=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