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358780
“2026 수시박람회 참가… 수험생 맞춤 상담과 전형 안내 ‘집중’”
- 수정일
- 2025.07.25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33
- 등록일
- 2025.07.25


우리 대학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수험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관하고 전국 152개 일반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을 비롯한 일반대학은 A홀에서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 중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형별 모집 요강 안내와 함께, 입학사정관 및 교수진, 교직원 등이 참여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형 안내 자료와 모집 요강 등을 현장에서 무료 배포하며, 수험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715명을 선발하며, 이 중 정원 내 모집 인원은 1572명이다. 이는 전체 신입생 선발 규모 대비 94.8%에 해당하는 비율로, 신입생 대부분을 수시로 선발한다. 정원 외 모집 인원은 143명이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1130명(68.1%) ▲학생부종합전형 300명(18.1%) ▲실기·실적위주전형 142명(8.6%)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이 795명(47.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인재 283명(17.1%), 기회균형 37명(2.2%), 운동선수출신 10명(0.6%), 지역기회균형 5명(0.3%) 순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일반전형 58명(3.5%), 지역인재 29명(1.7%), 가톨릭지도자추천 23명(1.4%), 성인학습자 130명(7.8%), 재직자전형 30명(1.89%) 등 다양한 전형이 운영된다. 실기·실적전형은 실기전형 101명(6.1%), 체육특기자 41명(2.5%)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작업치료학과와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가 신설되며 학문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또한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전형의 면접 폐지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의학과·간호학과 제외), 학생부 성적 반영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제도 변화가 도입됐다.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025년 9월 8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은 앞으로도 수험생 중심의 입시정보 제공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