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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353100
개교 69주년 기념식에서 역사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 공유
- 수정일
- 2024.08.30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66
- 등록일
- 2024.08.30
우리 대학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개교 69주년 감사 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미사는 천주교 인천교구 윤만용 사무총장 신부의 주례로 진행된 가운데 대학의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기념식은 김용승 총장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69년의 역사를
기념했다.
김용승 총장은 기념사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69년 동안 수많은 변화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수, 교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동문회(회장 김익중)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리 대학은 1955년 강원영동 지역에서 설립된 이후, 70여 년 동안 교육의 요람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해 왔으며,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종합대학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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