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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72140
LINC3.0사업단,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3.0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 수정일
- 2024.07.11
-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407
- 등록일
- 2024.07.11
우리대학 LINC3.0사업단은 11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3.0 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3.0 협의체는 지난해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의 제안에 따라 강릉과 목포, 부산, 안동, 전주 등 5개 관광거점도시와 경주, 울산, 충주에 소재한 대학들이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전공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성과 등 LINC3.0 사업의 공동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에는 가톨릭관동대와 동국대 WISE캠퍼스, 목포대, 부산여대, 안동대, 울산대, 전주대, 한국교통대 등 전국 8개 대학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대학 교수와 직원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공동 개최한 지역관광 활성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인 ‘K-Tour Idea Challenge 2024’의 운영 계획및 참여대학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2025년 RISE 사업 시행에 따른 전망과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 관광상품 등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실체화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규한 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관광산업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며 “협의체가 지역관광 활성화의 해답을 찾고 대학과 지역 간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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